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44일 앞두고 ‘충북 정치1번지’ 청주 상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51일 앞두고 ‘충남 정치1번지’ 천안갑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58일 앞두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22대 총선을 365일 앞두고 대전의 본류를 자부하는 동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0일 이정수(초선, 부춘·성연) 의원이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충남 기초의원 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회장 이상욱 서울시의원)는 청년 지방의원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지회 설립을 통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창립 준비를 해왔으며, 올해 초 창립식을 열고 출범했다.특히,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청년지방의원들(국민의힘 당헌·당규 만 45세 미만)이 역사상 최다인 310명이 당선되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이정수 의원은 “국민의힘 전국 청년
지난 2022년은 20대 대선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라는 여·야의 명운을 갈랐던 빅 매치가 열리며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2023년 계묘년에는 2022년과 달리 여·야가 맞붙는 빅 매치는 없지만, 집권 여당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라는 빅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22대 총선 공천권을 누가 거머쥘지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결과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직결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3.8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박경귀 아산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며, 아산 정가가 뒤숭숭하다.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형사3부(주임검사 손정아)는 지난 2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경귀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전 아산시장을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도시개발사업 졸속·셀프개발’ 및 ‘부동산 허위매각·재산은닉’ 등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아산경찰서 및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당한 바 있다.특히,
충북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용석, 이하 충북선관위)는 4일 지난 6월 1일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자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시·군의회 의원선거 당선자인 이들은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시 해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을 축소 또는 확대 신고했으며, 허위 신고된 내역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선거공보를 통해 공표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허위 신고한 재산 가액은 A씨 9천 8백만원(축소), B씨 1억 3천만원(축소), C씨 2억 5천만원(확대) 등이다.충북선관위 관계자는 “이와 같이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21일 국민의힘 안원기(재선, 석남동) 의원이 중흥S클래스더퍼스트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중흥S클래스 주민의 교통편의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안전 통학로 설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중흥S클래스아파트 주민들이 뜻을 모아 안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박재민 입주자대표회장은 “안 의원은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해결에 힘써 주셨다”면서 “주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패를 드리게 되었다”는 취지를 설명했다.안 의원은 “서산시의회 산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발표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표한 각 선거공약서와 선거공보서 등을 대상으로 ▲ 목표의 구체성 ▲ 우선순위 명확성 ▲ 이행 절차의 체계성 ▲ 재원 조달 방안의 안정성에 대한 1차 평가와 ▲ 철학과 비전 ▲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성 등에 대한 2차 평가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박 시장은 2차에 걸친 종합평가 결과 충남에서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지난 6월 1일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에 참여한 후보자·정당이 청구한 선거비용 보전청구 금액 중 보전비용 329억 8천 6백만여 원(보전청구액 386억 1천 6백만여 원 중 56억 3천만여 원을 감액한 금액) 과 부담비용 5억 6천 4백만여 원 등 총 335억 5천만여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제8회 전국지방선거에서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 후보자수(비례의 경우 정당 수 포함)는 총 555명(대전 126, 충남 382, 세종 47)이며,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 이상을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은 14일 차기 시당위원장 후보자 접수 결과 이은권 중구 당협위원장과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 등 두 명이 후보로 접수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2인 이상의 후보자가 접수 시 시당대회를 통해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에 따라 시당은 두 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시당대회 대의원들의 투표로 시당위원장을 선출한다는 방침이다.두 명의 시당위원장 후보자들은 총 615명으로 구성된 시당대회 대의원들에게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간의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후보자들은 오는 1
서산시의회는 지난 9일 국민의힘 안원기(재선, 석남동) 의원이 서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회장 이혁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시민경찰연합회가 추진하는 각종 방범 활동 및 범죄 예방 사업에 솔선 참여함은 물론 연합회에 대한 행정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회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상했다.이혁재 회장은 “안 의원께서는 서산시 시민경찰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 오셨다”면서 “회원들과 시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4일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2. 6. 1.)에 대비해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관련 직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확고히 하고, 공직선거법상 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한 칸씩 띄어 앉기와 각 부서 사무실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됐다.강수정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은 이날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선거운동 및 기부행위
더불어민주당 이병하 천안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년 출마예정자 간담회’에 참석하여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확대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에 대한 청년 출마예정자들의 의견 청취와 청년당원들의 출마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 예비후보를 비롯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청년 출마예정자들과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이하 도당)은 29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와 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 구성을 마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도당 공관위원장에는 문진석(초선, 천안갑) 의원이 선임됐으며, 재심위원장에는 이정문(초선, 천안병) 의원이 선임됐다.공관위는 전체 12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외부인사 4명(33%)·여성 6명(50%)·청년 4명(33%)의 비중으로 당규에서 제시한 기준보다 훨씬 높게 구성했으며, 여성과 청년·외부 인사를 통해 혁신 공천을 추진
국민의힘 박찬우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고향인 수부도시 천안을 찾아 천안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박 예비후보는 28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출마와 관련하여 천안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천안 연결’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윤석열 당선인이 약속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과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조속히 실현하겠다”면서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천안·중앙과 지방에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치 행보의 시작점
구형서 박완주 국회의원 선임비서관은 지난 2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제4선거구(천안시 불당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구 예비후보는 천안중앙고 30회 졸업 후 단국대에서 경영학사 및 경제학사를 취득했으며, 천안(을) 3선 국회의원이자 지난 3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박완주 의원의 선임비서관으로서 4년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왔다.특히, 구 예비후보는 지역예산 총괄담당으로서 박 의원이 ▲ 2019년 천안(을) 국비 3,182억원 ▲ 2020년 천안(을) 국비 4,541억원 ▲ 2021년 천안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전 천안시장 후보는 25일 천안시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고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여러분께 예비후보등록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면서 “앞으로 천안시정을 이끌 막중한 책임감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한 예비후보는 이어 “천안시민 한분한분 말씀을 경청해 천안시민을 위한 진정한 대표가 되어 우리 천안을 인구 300만 광역경제권의 신경제수도로 만들겠다”면서 “냉철
한태선 전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는 2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한 전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천안의 낡은 구태정치와 무사안일 리더십을 교체하겠다”면서 “인구 300만 광역경제권 신경제수도 천안을 건설을 목표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젊은 리더십으로 힘차게 나서겠다”고 밝혔다.한 전 후보는 “지난 2년간 천안시가 후퇴하고 있다”고 박상돈 시장을 강하게 성토한 후 “박상돈 시장의 2년은 구태의연과 무능, 무사안일의 2년이였다”면서 “뒤늦은 저출산대책, 예산낭